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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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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축 복 |
등록일 : |
2012-06-03 17:11:08 |
| 조회수 : |
1131 |
자신을 비추면 그림자가 나타납니다
그림자님....
열악한 물속에서 피어난 한송이 연꽃처럼
어둡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빛처럼 밝게 빛나는 그림자
자신을 내세우거나 주장하지 않고 기꺼이 그 누군가의 그림자가 되어줄 수 있는
크고 밝고 넓은 마음을 가지신 그림자님....
이번 ABC 코스를 마치고 모두가 떠난뒤 그림자님과 마주앉아 이야기 나누면서
저는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세상사는 이치를 알고 말 한마디도 그 사람의 심정과 앞뒤 전후를 배려해서 하는 마음
사람사는 이치를 알고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당당하고 정직한지를 알며
그 상황과 전후를 알아 걸러내고 이어주며 진정한 사랑과 화합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
마음공부... 도판의 이름을 빌어 가식되고 겉멋이 가득 들어 있는 많은 분들에게
진정한 마음공부의 길을 보여주고 있는... 축복의 이름으로 인정할 수 있는 친구....
< .... 그 림 자 님 ..... >
사랑을 말하지 않고 사랑이 되어 행하는 사람....
깊고 슬픈 영혼의 울림에서 나오는 가슴저미는 섹스폰소리같은
---- 내면의 가치를 지닌 예술같은 남자 ----
정말 한 인간으로서 멋있는 인격과 풍모를 가진 그림자님....
나의 표현이 부족하고 모자라 더 이상 말할 수 없는 영혼의 친구.....
사람이 다 다르지만 그림자님의 그 인성과 마음과 모습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또한 한 영혼으로서 그림자님께 감사합니다.....
당신이 진정한 빛이요
당신이 진정한 그림자 입니다
20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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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
2012-06-25 18: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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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당신이 참 자랑스럽고,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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