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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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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깨침 |
등록일 : |
2012-06-02 17:39:21 |
| 조회수 : |
1120 |
안뇽 하세요...ㅋㅋㅋ
정말 오랜 만에 글을 올립니다.
음 ~~~
오늘은 뭘 올릴까요 ~~~
지금 글을 올리는데 둘째 아들이 보고 나이에 맞지 않게 글을 올린다고
웃고 있습니다. 우리 둘째는 이 사이트 음악을 무척 좋아라 하 ~~~ 지용.
얘기가 본론에서 빗나 갔는데...
어제 오늘 분심이 계속 일어나서 오늘은 무심공간을 만들어 봤습니다.
오전 11시 일본 Seller와 미팅중에 - 우리 아들이 미팅 ~~ 바람 피웠어요
하네요 ㅋㅋㅋ - 생각과 마음을 내리고 잠시 무심공간을 만들면서 책상아래
있는 손을 바라 보았습니다.
손 주위에 반짝이는 점들이 많이 보이더니 손에서 기가 안개처럼 모락 모락 피어 오르는 것이 보였습니다.
아하 ~~
이것이 기인가 ~~~
음~~~
반짝이는 것이 일요일 원장님이 얘기한 것과 꼭 같았습니다.
재 확인하기 위해 주위를 산만하게 하고
다시 무심공간을 만들면서 손 주위를 보았습니다.
역시 같은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점점 더 모든 현상이 우연이란 것이 없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구나.....
부서내의 현상도 보면 그전에는 전혀 관계없어 보이던 일도
저사람의 영향이 이사람에게 미치고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나의 에너지가 주변에 미칠 영향을 알게되니
더 주변 사람에게 좋은 에너지를 나누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모든 현상이 나에게서 비롯되고 끝난다는 것을.....
2008.9.26
깨침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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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욱
2012-06-02 17: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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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침님을 떠올리면 생각만해도
그저 흐뭇~ 합니다...
그 천진난만한 얼굴... 미소년같은 해맑은 미소....
그래서 전 깨침님이 좋습니다...그냥...ㅎㅎㅎ...
그날 잠깐 연습 한것을 바로 경험으로 연결하셨군요
이제 깨침님의 체와 의식이 열려갈수록 더 넓고 깊은 세상을
체험해 나가시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다 내가 그리하고 만들고 있다는것을 알아가면서....
나날이 성숙해 나가시는 깨침님께 감사와 축복을 드리면서
저 높은곳을 향해 나가는 그 마음 영원히...변치말것을
친구는 진심으로 바랍니다.
깨침님...개달님...저희가 할일이 있습니다.
이 세상을 위해...그리고 우리 자신을 위해 말이지요...
한걸음 한걸음 씩 나아가지요 서두르지 말고....
오늘도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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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명
2012-06-02 17: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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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침님....
그날 사주신 오리훈제...
너무 맛있고 좋았어요...
그 집의 분위기와 운치도 너무 좋았고...
담에는 저희가 대접할게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헤어질때 배웅하시던 그집의 사장님의 힘없는 모습이
마음에 애잔하게 남습니다....
잠시 그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깨침님...
사모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담에는 꼭 한번 같이 뵙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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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침
2012-06-02 17: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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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날 혹시 원장님과 혜명님이 집에 오실까봐 오전에 몹시 바빴습니다.
온 집안을 쓸고 닦느라고... ㅋㅋㅋ
집사람도 안 나가고 기다리고 있었지요 ㅎㅎㅎ
언젠가 한번 인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전주 일요일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가을 하늘이 너무 높았고 맑았습니다.
우리 자성의 집 사람 모두.....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전주 일요일의 가을 하늘 처럼
맑고 깨끗한 높은 의식의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축복합니다.
원장님~~~
혜명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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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2012-06-02 17: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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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
'-'...
깨침 둘째 아들이에여...흐미야..
왜케 떨리냐....
아빠께서 김상욱원장님 이야기를 맨날 하십니다.
너무 존경스러워 하시고 맨날 지겹게 하늘이 닳도록 김상욱 원장님 말씀을 하십니다 ...
'-'........ 스타워즈 영화에서 나오는 요다.. 닮으셧다는데 진짜 그러신가 궁금합니다.
9월 21일날 제자들 만나시러 오신다그래서 우리집에 오시는줄 알고 얼굴 생김새가 어떻게 생기 셨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이 우리 아빠께서 이 자성의집에서 교육을 받고 오신다음 너무 달라지셨습니다.
우리에게 많은것을 이해해주시고 화도 많이 내지 않으시거든요 ..
조금은 놀랐어요... 이렇게 많이 변화 하시고 돌아오실 줄 은 몰랐습니다..
김상욱 원장님 ...
다음에는 꼭 오셔서 집에 들렸다 가세여 !... 궁금해여 ㅎㅎ...
건강하세요 모두들. ...
-깨침 둘째 아들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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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2012-06-02 17: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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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의 집" 뭔가 이름부터 느낌이 오기 시작하는 강한 느낌
이러한 매력에 우리 아버지께서는 푹 빠져 살아가고 계십니다.
얼마나 매력이 있으면 대구 간다고 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밤마다 아빠는 퇴근하시면 집에서 명상을 하십니다. 어떠한 명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가입한 후로부터 모든 일이 잘 풀리시니 저도 기쁠 따름입니다.
덕분에 저희 가족도 화합이 도모 됐으며, 무한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깨침 장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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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2-06-02 17: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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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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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달
2012-06-02 17: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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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침님과..귀여운 두 아드님...깨침님 좀 있다 뵙죠...ㅎㅎㅎ 쪼아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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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12-06-02 17: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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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침님 두 아드님을 여기서 만나게 되는군요...
반가워요....장남, 그리고 둘째아드님....
먼저 아빠께서 그렇게 좋게 변하셨다니 참 고맙고 감사하군요
그리한데는 두 아드님과 어머니 가족분들이 아빠를 좋게 보아
주신것도 있겠지요...
우리는 다 상대적이니까요...
두 아드님의 글을 보고있으니
참 재미있고 화목한 가족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 와서
마음이 따뜻하고 훈훈해집니다.
그리고 저는 무슨 특별하고 대단한 사람이 아니고 그저 평범한
아저씨 랍니다...
아빠와는 안지는 얼마되지 않지만 좋은 친구가 되었고....
담에 꼭 놀러갈게요...
고마워요...
어머님께도 안부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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