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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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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축 복 |
등록일 : |
2009-02-21 16:21:45 |
| 조회수 : |
1281 |
길....
그때 개달님이 올린 446번 "A B C 코스와 생명의 서 와의 만남"
이란 글을 다시한 번 읽어 보았네
새삼 그때의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감회가 새로워지더군...
그래 이렇게 우리는 우리의 길을 잘...가고 있지
그것이 감사와 사랑안의 축복이란 것도 잘 알면서 말이네
한 영혼이 진정으로 깨어나 자신을 온전히 회복하고 나아가
세상속에서 자신의 소명을 다할수 있다는 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
아니 백만명 천만명 중의 하나가 될까말까한 일이지
그것은 어렵고도 험난하며 자기희생과 헌신 그리고 하늘의 크나큰
축복없이는 어쩌면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르네
하지만 우리는 그길을 가야하고 또 이렇게 열심히 잘 가고 있지 않은가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이 참 빠르고도 매섭게 지나갈 터인데
그럴수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겠지
난...나는....
내가 겪어온 시간들과 더불어 이번생에 내가 가야하고 해야할 일들을
잘 알고 있다네
더불어 나에게 이렇게 좋은 친구들을 보내주신 하늘에 감사 또 감사한
마음 잊을수가 없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마저 느끼질 때가 있다네
길....
이젠 길이 되어 가네...
우리 모두 함께 손과 마음 잡고 그 길을 향해 가세나
" 내가 가야 할 길을 알고
그 길을 함께 갈 친구가 있으니
어찌 기쁘지 아니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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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2009-02-28 17: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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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디 넓고 깊디 깊은 스승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볼 때마다 스스로 부끄럽고 존경의 마음이 일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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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09-03-04 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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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천 상 병 --
강하고 때론 약하게
함부로 부는 바람인줄 알아도
아니다. 그런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바람은 용케 찾아 간다
바람길은 사통팔달(四通八達)이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길을 간다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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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09-03-09 2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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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바람은 바람길을 간다...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스승님 감사의 마음으로 오체투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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