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없으면 내가 없잖아요...
나 혼자 있으면 재미가 없잖아요...
같이 엉키고 설키고 살아야 재 맛이제~~~
그래서 여기 올립니다.
음~~~
막상 쓸려니 또 저항이 몰려 옵니다.
잘 써야 한다고 가슴에서 에너지가 생깁니다.
에이~~~
이놈이~~~
괜찮데이~~~
뭐 그래쌌노~~~
간단 요약
참 힘들었습니다.
다리 아프고...
허리 아프고...
마누라 신경쓰이고...
나는 무엇인가 의문이 생기고...
버리면 아니 느끼면 된다고 하는데
나는 안되는데 우에라꼬~~~
그게 되면 여기 말라꼬 왔겠노~~~ 정말~~~ㅎㅎㅎ
머리는 이해가 되도
가슴은 따로네~~~
하수가 별수 있나~~~
어~~~ 그리고 보니 머리도 이해가 안되네~~~???
그래도 교육후 출근해보니
저항이 별로 일어나지 않네요
음~~~ 확실히 효과는 있구먼~~~ㅎㅎㅎ
결론...
나의 관념 신념에는 단계적으로 해야된다는 생각이 절대 진리로 있었는데,
그래...
어느 세월에...
생각을 바꾸고 나의 기준을 바꿔보자...
모든 것을 받아 들이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 (???)
어~~~ 된다~~~ 나름대로...ㅎㅎㅎ
잡고 있다고 해서 내것이 아니요...
놓는다고 해서 내것이 아닌 것이 아니더라...
(이거 맞는가요 ???, 그런데 왜 안 놓고 잡고 있지???)
나 자신이 사랑임을 증명하신 원장님, 혜명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의 리버스 (Reverse가 아닌 Rebirth) 동기 천리님, 아내 여명님 그리고
아들 원주... 감사 감사
기봉님 너무 순수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두가 사랑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땡초
2009-05-09 13:16:25
오늘도 댓글놀이 중입니다... ㅋ
같이 있으면서 깨침님의 또다른 모습을 보았답니다.
웃을 때 천진난만한 소년 같았어요.
항상 그 웃음.... 알죠??
옆구리 터진 김빕
2009-05-09 18:51:15
땡초님의 편안함 그리고 잔잔함이 사람을 안정되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김상욱
2009-05-12 14:15:53
조화로세...조화로세....
모든것 이 조화안에 있으니
살아가는것 또한 다르지 아니하네
이 조화를 터득하여 조화가 되어보세...
깨침님...수고하셨어요
ABC가 생각보다 어렵지요...ㅎㅎ...
천리님과 여명님 그리고 원주도 수고많았습니다
기봉님...수고하셨습니다....^^&
깨침
2009-05-12 17:10:09
그저께도 꿈자리가 뒤숭숭 했지만,
오늘 새벽에 또 뒤숭숭하여 잠을 잘 못잤습니다.
애구 힘들어~~~
얼굴이 반쪽이 되어네...ㅋㄷㅋㄷㅋㄷ
어제는 또 왜그리 하루종일 가슴 (옥당부근)이 찌릿하면서 콩닥거리는지...
원장님 ~~~ 살려주세요...
교육 받으면서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많이해서 그렇나봐요~~~~
김상욱
2009-05-12 22:16:42
네...그러시군요...깨침님
알겠습니다. 안 돌아가십니다...
가도 질러~ 가시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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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